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세계
주인공 데이빗 노리스는 뉴욕의 의원으로 당선되고 앞날이 좋은 줄 알았지만 잘못된 이슈가 뉴스에 나가자 투표수다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선거는 망쳤지만 마무리를 잘 하기 위해 화장실에서 연설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엘리스를 만났습니다. 첫 만남이었지만 두 주인공은 서로 끌렸습니다. 하지만 금방 떠나보내야 했고 어느날 아침 버스를 탄순간 그녀가 앉아 있었습니다.
데이빗과 엘리스는 버스에 앉아 번호도 교환했지만 모자쓴 남자들이 가로 막았습니다.
모자 쓴 남자들은 둘이 만나지 않길 바랬고 자신들이 누구인지 설명을 해줍니다. 한때 천사로 불렸던 사람들은 모든것들이 자신들이 조종한대로 움직이기 원하고 있었지만 데이빗과 엘리스는 실수 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둘은 다시 만나게 되었고 모자 쓴 남자들은 데이빗에게 둘이 만나면 직업을 포기 할 것이고 자신의 꿈을 포기 할 것이라고 말을 하니 엘리스를 위해서 떠나주기로 합니다. 그러나 몇개월 뒤 결혼소식을 듣게 되는데 여기서 모자쓴 사람들 중에 미첼이라는 사람이 데이빗을 도와주게 되고 데이빗은 엘리스와 다시 만나 이번에는 떨어지지 말자고 약속합니다
결국 둘에 대한 모든것들이 바뀌게 되면서 밖으로 나와 것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맷 데이먼
어릴적 벤 에플렉과 어릴쩍 친구였고 이혼한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침마다 같이 놀았고 어릴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갖고 있었던 둘은 고등학교때부터 꿈을 위해 저축을 하고 있었고 고등학교때 한 단역을 맡았지만 역할의 배역이 크지 않자 공부에 더 집중을 하게되고 명문대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의 꿈을 잠시 접고 명문대학교에 진학을 했지만 배우의 꿈이 있었던 맷 데이먼은 대학교때 중퇴를 하게되고 배우로서 일을 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당연히 배우로서 잘 하지 못하였고 술집 알바를 하면서 일을 하였고 점차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맷 데이먼을 소개한 이유는 컨트롤러라는 영화보다 다른 영화로 더 많이 유명했지만 다른 분야의 영화도 잘하기 때문에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릴적 이혼가정에서 성장도 하였고 고생도 많이 하였기 때문에 좋은 부인을 만나 딸만 4명인 가족으 꾸렸고 스캔들이 없는 멋진 배우가 되었습니다. 맷 데이먼 주연의 사랑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풍부한 감정의 표현
영화가 단순한 멜로 영화가 아니었어서 좋았는데 본시리즈도 제작한 감독이다보니 더 잘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한 멜로 영화였다면 재미없겠지만 사람은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내용이 재밌었고 그것을 벗어나기위해 끊임없이 돌파해 나가고 있다는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영화의 주제는 정해져있는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쳇바퀴 돌아가듯이 마치 영화 설국열차의 당사자가 몇번째 칸의 있는 그 칸에서 벗어나지 않아야지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을 다른 영화에서 다른 관점에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아 가고 있고 누군가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길을 돌아가는 경우가 있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실행하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인생은 포기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살아보는 것도 멋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맷 데이먼의 배우는 굿윌헌팅, 본 시리즈, 오션스 일레븐등 여러 유명한 작품이 많지만 이 영화 또한 재밌게 본 것같습니다. 여기의 여 주인공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악마는 프라다에도 출연한 에밀리 블런트를 또 다르게 보여주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