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1 장재현 감독님의 파묘 무거운 주제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4명은 모두 독립운동가들의 이름과, 친일파의 이름들을 가져오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들에서 나오는 내용은 허구에서 만들어지는 내용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가 식민지 시대에서의 내용들을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영화라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는 사람이 돌가셨을때 화장을 하는 문화가 아닌 묘를 모시는 문화이기 때문에 좋은 조상들에게 좋은 묘자리에 모시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벌초를 하는 이유도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나라에는 신을 모시는 무당, 음양오행사와 묘를 옮기면서 발생하는 내용들은 흥미로웠던 것같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4명의 주인공은 상덕, 화림, 영근,봉길이고 상덕과 영근이 같이.. 202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