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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 아일랜드

by miler 2024. 4. 2.

 

흥미진진한 이야기

남주인공 링컨 6-에코는 통제되어 있는 곳에서 꿈을 꾸고 깨어났습니다. 모두가 한 곳에 모여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모두들 아일랜드로 가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건강관리를 잘해야지 주마다 한 명씩 아일랜드로 갈 수 있습니다. 링컨과 조던은 통제되어 있는 곳에서 친구가 되어있습니다. 

링컨은 꿈에대해서 의문을 품게 되고 통제되어 있는 곳을 관리하는 메리박에게 호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메릭박사는 꿈에대해 물었고 계속 무엇인가에 불만만 표출하는 링컨에게 24시간 뇌의 움직임을 감시받게 되었습니다. 

링컨은 밖에서 날아서 들어온 나비를 발견하게 되었고 나비를 따라가게 되었는데 돈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복제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대신 낳거나, 장기를 적출하거나 등등의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고 이곳에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메릭박사에게 들키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링컨은 조던을 찾게 되었고 현실을 알려주고 밖으로 탈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밖에는 자신들과 비슷한 모습을 한 인간들을 보게 되었고 자신들의 주인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인간 링컨은 링컨 에코를 보자마자 알게 되었고 통제된 구역에 알리지만 인간을 잘못 죽이게 되었고 이제 인간 링컨이 된 복제인간은 밖에서 친구들을 빼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링컨때문에 문제가 커진 메릭박사는 복제품들을 일단 다 제거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이 사실이 링컨에게 알려지자 안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게 되고, 메리박스의 부탁으로 링컨을 죽이기로 했던 로버트는 복제인간들을 물건취급하는 메릭박사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되면서 링컨을 도와주게 됩니다. 

결국 메릭박사는 링컨에게 죽게되었고 복제인간들은 모두 밖으로 나오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평가& 흥행

인간을 복제한다고 했는데 인간의 기억까지 복제되는 모습은 아직 과학기술이 발달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억은 DNA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환경을 내부의 뇌가 자극을 받아 저장하는 것인데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문제들을 영화에서 그대로 보여줬다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을 알면서도 답이 나오지 않았으니 열린 생각을 해야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복제인간들은 청소년이하의 지능을 갖도록 되었는데 링컨이 지능만 특출나게 발달했다는 것인데 특별한 교육을 영화에서 보여주지 않았는데 성장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 것 같고 인간들이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인간의 나이에 맞춰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강제적으로 빨리 성장했다는 이론인데 그것에 대한 이론도 영화에 나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쉽게 공감을 이끌어 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링컨은 용병들이 타고 온 기계는 링컨이 알고 있는 기계이고 운전할 수 있는 기계이기 때문에 도망갈 수 있는 길을 너무 뻔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메타크리틱에선 50%, 로튼 토마토에서 40%을 IMDb에서는 10/6.9점을 받았습니다. 

 

생각을 자극하는 이야기

인간의 영원한 숙제는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하고 싶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서도 보여지듯이 역사에 대한 영화를 보면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영원한 것을 원하고 있고, 누군가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린다면 전 세계로 방법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만 보아도 늙지 않는 모습, 병들지 않는 음식들을 많이 소개해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많이 있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게 된다면 몇가지 공통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던지  나라면 윤리적인 모습을 지켰을 것인가 등등 여러 가지 생각들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희귀병때문에 돈이 없어서 아이를 치료하지 못하거나 불치병 때문에 사람이 죽는 모습을 없어서 좋을 것 같지만, 

윤리적으로 영화에서처럼 사람이 죽을 수도 있으니 걱정되는 모습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대신 낳아주는 모습도 보이는데 불임이 있는분들이거나 혼자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 영화에서의 내용이 만일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다면 좋은 쪽으로 많이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여러 영화들이 많이 나와 있고 나오고 있지만 이러한 영화들이 의술의 발달은 할 수 없지만, 이러한 영화들이 계속나와서 좋은 면을 계속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