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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 아바타

by miler 2024. 3. 27.

인류의 희망 판도라 행성 이곳을 정복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판도라 행성에서 대체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원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판도라 행성에서 서식하고 있는 나비족을 쫓아내야 지구를 지킬 수 있다고 믿는 주인공 제이크 설리 영화 아바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걸작이 펼쳐진다

지구에서는 하반신 마비로 있는 제이크 설리 지구에는 에너지 자원이 필요했고 판도라 행성에서 에너지를 채취 할 수 있게 되었지만 더 많은 에너지원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나비족을 내쫓아야 되었습니다. 판도라 행성에는 이미 과학자들이 나비족을 연구하고 있었고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자기의 친형이 죽게 되자 대신으로 판도라 행성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하반신 마비였던 제이크는 다리를 쓸 수 있어서 좋았지만 군인이었던 쿼리치 대령은 제이크 설리를 스파이로 쓰기로 마음 먹었고 제이크 설리는 나비족의 일원이 되면서 점점 그런 마음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쿼리치 대령은 제이크 설리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자 무자비하게 밀어버리기로 아음을 먹게 되었고 이 때문에 나비족은 많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이크 설리와 같은 마음을 먹었던 대원들은 처음 행성에 왔을때 부터 나비족과 친분이 있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 이었고 쿼리치 대령의 무자비한 행동을 보고 나비족을 도와 인간들의 행동들을 멈추게 하려고 했습니다. 

서로가 죽고 죽이는 상황속에서 나비족은 인간들을 당분간 내쫓을 수 있게 되었고 제이크 설리의 인간의 모습은 다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나비족으로 남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쿼리치 대령은 제이크를 죽일려고 하지만 과학자들은 제이크를 살려주게 되고 같이 나비족의 일원이 되면서 인간들을 막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결국 인간들을 내쫓게 되면서 판도라 행성을 지키기 되었습니다. 

제이크는 인간의 모습이었던 제이크와 나비족의 제이크를 연결 시키고 다시 나비족으로 태어나면서 영화는 끝나는 모습입니다. 

감탄할만한 연출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995년도에 감독이 생각해 놓은 영화이지만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감독이 생각하는 연출이 안될 것이 생각되자 기다리가 되었고 영화 반지의 제왕의 CG연출을 보면서 이제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만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아바타의 언어는 원래 있었던 언어가 아니고 아예 새롭게 창조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다른 행성의 언어라고 사람들이 믿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처음에는 1000개의 언어로 이루었지만 점점더 2000개의 언어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넨 아바타는 손가락이 5개 이고 눈썹이 보이지만 나비족은 손가락이 4개가 있고 눈썹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처음 보게 되면 나비족과 비슷한 동물이 나무에 매달려 있으면서 손이 4개로 보이는데 이것은 나비족이 진화하기 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THE  LORAX라는 책이 나오는데 기업의 욕심이 나오면서 자연이 파괴되는 모습이 나오게 되는데 이 모습은 판도라의 행성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술성에 대한 증거

네이버 평론가 8.8, 관람객 9.4 네티즌 9, 메타크리틱 83점, 로튼토마토 83%기록을 유지하고 있고 혁신적인 영상미로 영화계에 큰 영향을 일으키기 되었고, 3D기술을 사용하면서  3D영화 시장을 확대하는 데 성공한 작품이 되었고 나비족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자체로 본다면 자연을 파괴하는 지구인들과 자연을 지키려는 나비족과의 싸움으로 진부하다는 내용이 있지만 내용 자체가 복잡해 지고 꼬이게 되면서 내용도 어렵게 나오고 연출도 이상한 것보다는 단순한 내용이 사람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카메론 감독이 만들었던 타이타닉, 에일리언, 터미네이터들과 비교를 하다 보니 사람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면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메론 감독이 그때의 기술로는 영화를 만들 수 없었는데 지금의 기술로는 시리즈 별로 생각해 놓았던 것을 영화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상 들은 카메론 감독님 께서 구상했던 것들을 그대로 혹은 더 크게 만들면서 받을 수 있었던 상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시리즈물은 처음 만들었던 영화가 가장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카메론 감독의 영화는 항상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바타는 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음향상, 음악편집상, 특수효과상 9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는데 SF영화가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은게 드물기 때문에 좋은 영화로 남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