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주인공 윌 살라스는 빈민가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래의 세계에는 나이는 들지 않고 갖고 있는 시간에 대해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늙지 않고 갖고 있는 시간으로 거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만 있다면 100살이 되던 200살이 되던 자신이 갖고 있는 몸은 늙지 않고 계속 생활할 수 있지만 세계는 그렇게 나 두지 않았고 갖고 있는 시간으로 계급을 나누게 되었고 때마침 생일이었던 윌은 술 한잔을 하기 위해 바에 들렸는데 바에는 100년 이상을 갖고 있는 헨리 해밀턴을 만나게 되었고 헨리가 위험한 상황을 도와주자 헨리는 윌에게 시간을 다 주게 되고 다리 위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을 받았지만 어머님 레이철은 이 사실을 몰랐고 버스를 탈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있자 레이철은 걸어갈 수밖에 없었고 느낌이 이상한 윌은 레이철이 있는 방향으로 뛰어 가지만 결국 레이철은 죽게 되었고 세상에 환멸감을 느낀 윌은 차를 타고 시간을 많이 갖고 있는 뉴그리니치에 오게 되고 여기서 도박으로 많은 시간을 갖지만 빈민가와 귀족들 간의 관계를 중재하는 리온이 윌을 찾게 되었고 윌은 기지를 발휘해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윌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시스템을 붕괴해버리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자신과 같이 온 실시아는 자신의 아버지가 같고 있는 100년이라는 시간이라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을 하자 시간을 탈취하게 되고 빈민가의 사람들에게 시간을 풀어 주게 되고 자신들은 다른 큰 은행을 털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용기
메타크리틱 평점 54점 IMDB평점 6.7 일반 관람객과 평론가들은 그저 그렇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소재는 좋았지만 영화를 잘 풀어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지금도 어찌 보면 저 상황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인공 윌이 중간에 귀족들이 있는 뉴그리니치에 간 상황도 불평등한 시스템을 붕괴시키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서 보이는 시스템은 영생을 누리게 되었고 그 시스템에서 각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들은 충분히 있으나 그 시간을 더 많이 원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고 그것을 위해서 계급사회를 나누게 되면서 타임키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보면 지역에서 타임키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갈취하는데도 가만히 있는 것을 보면 불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평등한 사회를 없애고 주어진 시간을 소중이 여기자는 문구를 볼 수 있고, 마지막에 주인공은 다시 시간을 훔치기 위해서 시간이 많이 있는 은행으로 들어가는 그림이 보이고 있습니다.
영원히 살 수 있는 삶과 살 수 없는 삶이 현실 세계에서 있는 빈부격차가 심 한 것들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시간을 소중이 여길수 밖에 없고 일을 안 할 수 없지만 돈이 많은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보다 편하게 생활하는 것들이 영화와 비슷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빈부격차가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풍부한 감정의 표현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느낀 점은 예전에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젊기 때문에 멋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점점 생각할수록 평점과 다르게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보이듯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보면 시간을 아무리 많이 풀어놔도 물가가 오르게 되면 소용이 없다는 말을 주인공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을 빗대어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라는 상황이 끝난 음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분들과 모든 일하시는 분들의 소비는 줄어들게 되면서 물가만 오르고 있습니다. TV에서는 월급을 조금씩이라도 올려주거나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하지만 물가는 계속 오르게 되고 소비는 줄어들면서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갖고 가는 이익은 별로 없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쓰면 좀 더 여유로워질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물가가 좀 더 빨리 안정적으로 변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