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말하는 작품
주인공 마리너는 지구의 기후변화로 지구의 대부분이 물로 변한 세계에서 살아남아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아가미와 발에는 물갈퀴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유는 기후변화로인한 지구 환경에맞게 젼화한것으로 보입니다.
모든것이 물로 변한 지구에서의 거래는 모래, 흙, 종이 등등이었고 돈으로는 어떻한것도 거래할 수 없었습니다.
지구에 남은 일반 사람들은 바다에 떠다니며 모여서 생활하고 있었고 생필품들을 갈취하는 스모커들도 있었습니다.
영화에서보이는 해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리너는 생필품을 구하기 거래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여기서 필요물품을 사다가 변종인것을 들키게 되고
바다에 묶여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드라이랜드라는 지도를 등에 문신으로 새기고 있는 아이가 있었고 스모커들도 그 지도를 찾기위해 잠복하고 있었습니다.
등에 문신을 새기고 있는 아이의 이름은 에놀라였고 스모커 일당이 에놀라를 확인하자 다음날 탈취하기위해 준비 하고 있습니다.
거래소에서 모여있던 사람들은 무기들이 스모커들보다 약했고 스모커들은 에놀라를 찾기 시작했지만 에놀라는 마리너의
헬렌과 같이 탈출하게 되었고 헬렌은 드라이랜드로 가야 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스모커 일당들은 에놀라를 납치하였고 마리너와 헬렌은 겨우 탈출 하게 되었습니다.
열기구로 탈출했던 노인이 마리너와 헬렌을 찾게 되었고 헬렌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인곳에 두고 마리너는 에놀라를 찾으러 스모커 일당을 찾아갑니다.
마리너는 에놀라를 다시 되찾으며 스모커일당의 배들을 폭파 시키게 되었고 열기구에 타있던 노인과 에놀라 마리너 헬렌은 떠다니면서 하늘을 날고 있었는데 지도가 하늘과 반대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도를 찾아 땅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슴 아픈 반성
해외에서의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 영화때문에 물과 관련된 영화는 망한다는 평가가 나오게 되었고
이때 인기 배우 였던 케빈 코스트너 주인공으로 영화를 만들었지만 심각하게 부진하게 되었고 제작비 본전을 찾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포칼립스 영화에 맞게 바다속에 가라앉은 이후의 인간의 삶이나 생존자들이 살아가는 모습, 돌연변이의 모습들이 잘 만든것 같습니다.
영화는 망했지만 비디오, 케이블 티비등등으로 망하지 않고 수익을 거뒀지만 영화에서 망해버린 모습으로 영화가 망했다는 평가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촬영에서 문제가 많았는데 아포칼립스 영화 답게 태풍이 오는바람에 세트가 망가져 버렸고 주인공이 죽을 고비를 넘겼고 감독과 영화배우가 싸우는 바람에 영화개봉이 위험하게 되었고 음향감독도 중간에 교체되었습니다.
아포칼립스의 영화는 내용은 대부분 인간들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오래 살고 싶거나 평생 살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거나 지구의 자원을 많이 쓰다보니 천재지변이 일어나면서 발생하는 것을 영화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조금만 더 다양한 면들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감하는 이야기
마지막 장면에서 산은 에베레스트 산이었습니다. 모든것이 물로 뒤덮힌 상황에서 산을 섬이라고 말한것이 어찌보면 더 설정이 맞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지구를 보면 어느 한 지역에는 엄청난 더위가 오거나 거대한 허리케인이나 바다였던 부분들이 점점 땅으로 변한다거나 땅의 부분들이 점점 없어지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이 아닐 수 있겠지만 지반이 약해지거나 지진들이 여러곳에서 생겨나기도 하기 때문에 아포칼립스 영화는 끊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폭염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태풍은 일본 중국을 덮치고 있고 일본에서는 지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폭염때문에 지방지역의 어른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많이 있습니다. 지방이 아니더라도 못 사는 사람들은 더욱더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는 가정으로 좀비를 만들거나 사람들이 병에 걸려 죽거나 기후 변화가 심해지는 영화들은 많이 있지만 보면 볼 수록 더욱 재밌는 것 같습니다.
평론가들의 말과 달리 저는 아포칼립스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