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감정의 표현
IMDB 250 평점에서 수년간 1위를 지키고 있고 왓챠와 다음영화에서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선에도 올라와 있었고 미국 의회도서관에 영구 보존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영화를 찾다보면 항상 쇼생크 탈출이 위에 놓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관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이유는 쇼생크 탈출이 7개 부분의 후보로 올라갔으나 상을 한 개도 상을 타지 못했습니다.
당시에 영화에는 포레스트 검프, 블루 스카이, 펄프 픽션, 라이온킬, 에드우드등 유명한 영화였습니다.
제작비 2500만 달러에 미국에서의 흥행은 2800만 달러로 아쉬운 흥행 성적을 냈지만 해외 흥행 8100달러로 본전을 뽑았고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이후에 재개봉하면서 큰 흥행을 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재개봉하고 흥행을 한 덕분인지 비디오 및 DVD로 2차 판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뒀습니다.
역시나 비디오나 DVD성공을 거둔작품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흥행을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서울 관객수가 60만이라는 큰 흥행을 거뒀습니다.
원작과 차이
영화에서는 레드의 죄목이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소설에서는 살인죄라고 정확히 나왔고 아내의 명의로 보험을 들어놓았고 그녀가 운전하는 쉐보레 차량의 페달을 고장 냈고 아내가 사망하였는데 아내와 함께 이웃집 아줌마와 아들도 같이 동승하였기에 무기징역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멍청한 짓이라고 말을 했고 폭력이나 강도 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엔디가 교도소에 오페라 아리아를 틀어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은 영화에는 없는 장면이었고 영화에서 초반에 지붕에서 일을 끝내고 맥주 한잔을 먹는 장면과 연결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유인이라고 칭했기 때문에 자유롭게 음악을 들으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앤디의 무죄를 입증할 증인인 토미는 영화에서 죽는장면으로 보이지만 소설에서는 노튼이 좋은 조건으로 다른 교도소로 보내버립니다.
영화에서 보면 교도소장이 한 인물로 보이지만 소설에서는 여러 명의 교도소장이 교체가 되었지만 영화에서는 한 명의 교도소장을 악역으로 만들게 되었고 죽는 장면이 나왔지만 소설에서는 죽지 않고 도망을 가거나 교도소를 떠나는 글로 쓰여있습니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주인공인 앤디 듀프레인은 살해로 인한 누명을 뒤집어 쓰고 교도소 쇼생크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레드라는 주인공의 친구가 있고 다른 여려명의 죄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레드의 무리들이 처음 온 앤디와 다른 죄수들을 언제 죽을지 내기를 하고 있고 덩치가 큰 이름 모를 한 명이 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교도소 생활이 힘들었지만 은행 부지점장이었던 앤디는 교도소 관리인들의 일을 해주다 보니 나름 편하게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일들은 교도소장인 노튼에게도 들어가게 되 교도소장의 더러운 일들을 맡게 되었습니다. 교도 소장과 관리인들은 앤디가 도를 넘는 행동을 해도 다른 죄수처럼 하지 못하였습니다.
앤디는 교도소에서 오래 생활하다보니 교도소의 지형지물을 잘 알게 되었고 탈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레드에게 편지한 편을 써놓고 기다리겠다고 말을 합니다.
가석방될 기회가 오지만 레드는 반평생 교도소에서 생활을 해왔기에 그만 보내달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전과 다른 말을 했던 레드에게 가석방 도장을 찍어주고 가석방을 시켜주었습니다.
레드는 교도소생활의 적응이되 일탈할 생각이 없었지만 앤디의 편지가 생각이 났고 이전과는 다르게 자유를 생각하게 되고 앤디를 찾아가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