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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다 투모로우

by miler 2024. 5. 1.

 

흥미진진한 이야기

지구 곳곳에서는 기상이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긴급소집된 UN회의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잭은 빙하기가 나타나고 있다고 조심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은 그런 말들이 불안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상관측학자 테리는 기계가 이상함을 감지하자 바로 잭에게 전화를 하고 단순한 기상이변이 아니라고 경고하게 됩니다. 여러 학자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고 잭은 자신의 이론이 맞는지 확인해 달라고 말을 하게 되는데 6~8주 사이에 빙하기때와 맞먹는 기상이변이 나타날 것이라는 이론이 성립되자 친구들과 같이 있는 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잭은 샘이 집에 돌아오기를 원하지만 샘은 자기가 잘 해결하겠다고 걱정 말라고 아버지를 안정시키고 잭은 다시 대통령에게 지금 당장 대피시켜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하게 되고 샘이 있는 뉴욕은 엄청난 홍수로 잠기게 되었습니다.  

잭은 아들 샘을 찾아 뉴욕으로 가게되었고 급속으로 빙하기로 떨어지는 냉기를 잘 피해서 아들을 만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깊은 여운

기상이변이라는 주제가 생기고 영화를 생각해보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영화가 투모로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한국에서의 기상이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치게 되었고 아직 한국은 시작이 되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게 되었고 많은 곳곳이 물에 잠기게 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구는 병들고 아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기상이변으로 힘들어하고 있고, 다른 나라들과 문제가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미국이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다른 나라들이 서로 도와준 것처럼 현실에서도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지구는 코로나도 이겨내야 되고 다른 나라들과 관계도 잘 만들어야 하며 자연현상도 잘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벌써부터 후덥지근한 여름날씨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장마기간이 되면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이번 장마 기간도 잘 견뎌내고 아무런 사고 없이 지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의 오류

영화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며칠사이에 기온이 순간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장면은 사실 불가능한 장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시간 만에 영하로 떨어진 기록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100도를 강조하면서 죽을수도 있다고 얘기를 하지만 사실 사람은 영하 100도에서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대륙크기와 맞먹는 허리케인의 발생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에서 24개의 토네이도 가발적으로 발생하기도 했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한파가 나타났기 때문에 영화에서처럼 급격한 변화는 아니지만 조심해야 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네이도는 평원에서 발생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지 않는이유도 넓은 평지가 없어서 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소개된 LA는 산으로 둘러 쌓여있기 때문에 토네이도가 발생하기 어려운데 너무 많은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공중전화가 물에 잠겼는데 잘 되는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물에 잠기면 전화는 먹통이 되는 게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영화에서는 급박한 상황을 만들다 보니 이런 상황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화는 사람들도 이해시켜야 되고 과학적으로 증명도 해야되는 참 어려운 소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