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최강의 적 다크나이트

by miler 2024. 3. 18.

슈퍼히어로영화 크리스토퍼놀런 감독의 10억 달러 돌파영화 다크나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패로 들끓는 고담시를 지켜내는 배트맨과 배트맨을 죽이고 싶어 하는 조커의 대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훌륭한 시나리오와 대사

조커 가면을 쓴 5인조가 낮에 은행을 터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5명의 5인조는 한 명씩 같은 팀 범죄자들을 죽이면서 은행을 털고 있습니다.   은행장에 조커에게 당신도 결국 죽을 것이라고 도발을 하자 조커는 바로 은행장의 입에 폭탄을 물고 있게 하고 은행을 폭파시키면서 빠져나옵니다. 

배트맨은 아직 이사실을 모르고 마약밀매를 잡고 있습니다. 

마약 밀매를 잡을려고 가짜 배트맨이 나타나서 총을 쏘지만 밀매단원이 가짜 배트맨을 정리하려고 하자 진짜 배트맨이 나타나게 되면서 모두 정리하고 가짜 배트맨들에게 훈계하면서 경찰 서장에게 넘기게 됩니다. 

고담시에 좋은 검사가 나타났습니다. 이름은 하비덴트 고담시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배트맨과 만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경찰 서장에게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합니다. 

브루스웨인은 하비덴트를 만났는데 그를 떠보기로 작정하고 배트맨의 행동에 대해서 묻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비덴트는 자기가 쓰러졌을 때 꼭 고담시에 남아 있어야 될 인물임을 알게 되었고 하비덴트와의 어떤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자 조커가 훼방을 놓기 시작합니다. 

조커도 배트맨도 하비덴트가 중요하단 것을 알고 있었고 하비덴트를 악한면을 만들기 위해 수를 쓰기 시작합니다. 

조커는 결국 하비덴트가 좋아하는 레이첼을 미끼로 사용하게 되고 배트맨은 레이철과 하비덴트 둘 중에 한 명을 선택하여야 했는데 하비덴트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분노한 하비덴트를 조커를 도와줬던 범죄자들을 한 명씩 죽이려고 하지만 배트맨이 이를 저지하다 하비덴트가 죽게 되었고 하비덴트가 타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배트맨은 고담시의 영웅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배트맨 자신이 타락한 범죄자가 되고 하비덴트를 영웅으로 만들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히스레저의 변화

이 영화의 주인공은 히스레저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제가 영화를 볼 때 일반인이 보기에도 연기를 잘한다고 느끼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노력을 쏟을 줄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당사자가 죽고 나니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히스레저는 이영화를 찍을 당시 배트맨 역할의 크리스천 베일에게 진짜로 강하게 때려달라고 얘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크리스천 베일과 히드레저는 그렇게 실제로 때리고 맞는 연기를 하다 보니 영화에서 좋은 연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영화를 끝낸 다음이었습니다. 역대 조커를 연기한 배우들이 모두 다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힘들어했기 때문이었는데 히스레저는 자시자신에게 항상 자책을 하는 성격이었고 그 당시에 이혼한 상황도 겹쳐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불면증과 함께 있다 보니 약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로 다음 영화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결국 우울증을 이기지 못 한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약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고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들은 정말로 힘든 직업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팬들의 관심이 없어도 걸릴 수 있지만 배우들의 영화 속 캐릭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더라도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사건이 발생한다면 우리나라의 배우분들도 힘들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기 잘하고 현명한 배우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동전의 양면 

이 영화를 보면 동전의 양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비덴트가 항상 지니고 있으면서 사용하게 되는 동전인데요 하비덴트가 반쪽 화상을 입었을 때에도 똑같이 동전의 양면을 사용하지만 동전의 양면에 한쪽에는 검게 그을린 동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비덴트의 모습을 대면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하비덴트는 영웅으로 꼭 보여야 하는 모습이 항상 선이 이겨야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동전의 처음 모습은 똑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앞 과 뒤가 항상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항상 선해야 하고 선한 모습이 악함을 이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끝에 와서는 그을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저는 이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악법도 법인 것처럼 악한 모습을 이기기 위해서는 강한 벌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 사회에서도 그런 모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러군대에서 영화에서처럼 빛나는 기사가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에서는 항상 선한 모습들이 보여야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선안 사람들이 악한 모습들로 변하게 되면 안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누구나 악한 모습들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한 사람들도 잘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는 안좋은 면만 보여주고 있지만 지키기 위해서 이용만 잘한다면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