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주인공 피트 매버릭 미첼 대령은 아직 현역으로 비행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신형 극초음속기 비행을 하면서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케인 소장은 사람은 위험하다고 말을 하고 무인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중력 10을 견디면서 사람은 할 수 있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미첼 대령이지만 욕심이 화를 부르는 바람에 탑건의 교관으로 좌천되고 말았습니다.
탑건의 교관으로 온 이유는 테러 지원무기인 핵시설이 자신들에게 위험이 되기 때문에 파괴해야 한다는 임무를 달성해야 했고 위험한 미션이기 때문에 매버릭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실수 때문에 죽었던 구스의 아들인 루스터도 교육해야 했습니다.
매버릭은 자신의 실수가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스터에게 더 가옥 하게 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젊었을 때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더 이상 루스터까지 잃을 수 없다는 마음을 계속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매버릭은 교과서적인 모습으로는 실패할 것이라고 직감했는지 교육생들을 더 혹하게 훈련을 시켰고 그 때문에 교육생들이 위험했지만 증명해 보였고 주인공 매버릭도 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버릭은 아직 로봇이 비행을 하는 것보다 사람이 조종을 하는 모습이 더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비행도 사람이 비행을 해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비행을 하였고 자신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이 직접 작전에 침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루스터는 꼭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작전에 투입하였습니다.
매버릭과 루스터가 미션을 성공하지만 죽을뻔하고 이때 행맨의 도움으로 복귀하고 루스터와 매버릭은 서로 화해를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났습니다.
구스&루스터
구스는 거위라는 뜻이고 루스터는 수탉이라는 뜻으로 크게 보면 상관은 없지만 닭의 연관성을 만들기 위해서 루스터라고 만든 것 같습니다.
구스는 매버릭과 같이 비행을 하고 있었고 매버릭의 실수로 구슬릴 죽게 만들었고 이 때문에 루스터를 매버릭은 받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영화에도 나오지만 구스의 아내가 루스터가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버릭은 구스의 아내의 부탁을 들어주게 되었고 루스터가 어머님에게 까지 반감을 갖을까 어머님얘기는 꺼내지 않았고 매버릭은 루스터가 구스처럼 되지 않기를 바랐고 해군을 계속 막았지만 결국 만나게 되었고 구스와 똑같은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적군의 비행기를 탄 모습은 마치 구스와 매버릭이 비행을 했던 때를 오마주 한 것처럼 만들었고 그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매버릭은 루스터를 인정해 주면서 서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억하기 위한 영화적 여정
국내 평론가들은 극찬을 하고 있으며 관객들도 굉장한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개봉직후부터 현재까지 대체로 수작을 넘어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계의 명작이라는 평가가 우세하게 되었습니다.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는 모두 100% 시작했고 IMDB평점도 높아 43위로 시작했습니다.
전작인 탑건도 압도적인 리얼한 항공액션이 있었지만 탑건 매버릭은 전작을 뛰어넘는 항공 액션과 서사를 더하여 완성도 자체가 아주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작의 탑건을 모르고 봐도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남자들은 액션 영화를 좋아하고 대부분의 비행기나, 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즐길 수 있다고 보고 있고 1번 이상 계속 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이후로 대단한 흥행성적을 보였고, 친러 국가에서 개봉하지 않았음에도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 경력 최초의 10억 달러 영화이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이후 8년 만에 10억 달러 영화로 뽑히고 있습니다.
탐크루즈의 영화는 대부분 스턴트맨 없이 직접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영화도 젊었을 때의 영화를 다음 시리즈로 만들면서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스턴트맨이 다치는 것도 문제이지만 위험한 상황이 많이 놓이는 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른 영화를 찍다가 실제로 다치는 배우들을 많이 보면서 탐크루즈는 더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탐크루즈라는 배우를 더 많이 기억하고는 있지만 현재까지도 위험을 감수하면서 영화를 찍는 모습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