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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영화 범죄도시

by miler 2024. 3. 14.

 

뜨거운 액션

가리봉동의 위치한 차이나타운에 한 남자가 등장하는데 이 남자는 힘이 엄청 강한 마석도 형사입니다. 

길거리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였고, 마석도 형사는 한 손으로 제압하였습니다. 

당구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고 마석도 형사는 길거리에서의 간단한 싸움을 멈추게 하고 큰 사건이 발생하게 된 당구장으로 달려가게 되는데 피해자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습니다. 

이 피해자는 연변 조직 중에 독사파의 한 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독사파 두목을 바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마석도 형사는 이수파와 독사파의 싸움이 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독사파 피해자를 만든 이수파 헐렝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 하얼빈에서 넘어온 흑룡파 조직원들이 독사파 중에 한 명을 잡고 가리봉동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석도 형사는 이수파 두목과 독사파 두목을 만나게 하였고 화해를 시켰습니다. 그러나 흑룡파 조직원들이 독사파 두목을 부르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독사파는 흑룡파에게 넘어가게 되고 두목을 죽고 말았습니다. 

마석도 형사는 원인을 이수파 두목에게 물어보면서 찾고 있었는데 흑룡파는 독사파를 점령하고 이수파까지 점령할 계획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첸이 이수파까지 점령했을 때 마석도 형사는 흑룡파를 모두 잡아들일 생각을 하고 있었고 때마침 장첸은 거대한 돈을 받고 사람을 해하려고 했지만 마석도 형사는 흑룡파 모두를 잡으면서 영화는 끝났습니다. 카메오로 마동석의 여자친구분이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비하인드스토리

가리봉동에서 실제 경찰 생활을 했던 윤석호경위를 모티브로 마석도 경찰을 만들어 냈습니다. 

마동석 배우는 기획에 참여하며 실제 시나리오부터 감독과 함께 참여했다고 합니다. 

마석도 형사가 모델과 소개팅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쉽게 삭제되었습니다. 장면이 삭제되고 손만 이쁘다고  손모델이라고 유머스럽게 넘어간 것을 보면 잘 넘어간 것 같습니다 영화와 크게 상관이 없어서 삭제한 것 같습니다. 

독사파일원을 칼로 찌른 헐렝이는 원래 이름이 없었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게 되었고, 헐렝이를 잡으려고 계속 뛰면서 힘들어했던 마동석 배우는 실제로 무릎이 안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보였던 컨테이너 박스 생활도 실제로 그 당시 형사님들의 증언을 통해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나왔던 가리봉동의 거리는 신길동 재개발 구역을 가리봉동의 구역으로 꾸몄고 아파트가 들어와서 이제는 거리를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공감하는 이야기

2007년 가리봉동 일대 차이나타운을 거점으로 조직된 흑사파를 모티브로 각색한 영화입니다. 

2017년에 개봉해서 6880546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9.14인데 기자 및 평론가는 6점으로 점수를 너무 짜게 준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동석의 영화라고 말할 정도로 마동석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베테랑에서 까메오로 나오는 아트박스 사장님께서 활약하는 영화라고 평가를 할 정도라고 말한 것들을 보면 모두들 뛰어난 연기와 오디션을 1000을 넘게 면접을 본 것 치고는 너무 마동석 배우만의 영화라고 각인이 된 것 같습니다. 

조선족을 연기한 배우분들도 많은 사람들 중에 된 것이기 때문에 6점의 평가는 너무 짠 점수를 준 것 같습니다. 

청불영화 3위인 "아저씨" 관객수를 넘긴 것을 보고 청불등급에도 불구하고 입소문만으로 대박을 친 것 같습니다. 

단지 마동석이라는 이유만으로 6점을 준 것은 좀 아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평점을 평가하기보다는 어떠한 사건들이 있었는지를 확인해봐야 할 것이고 왜 관객수들이 이렇게 많이 보았을까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지 마동석이라는 이유만으로 영화를 많이 봤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유명한 배우가 나오면 영화는 흥행하기 좋지만 이러한 사건들이 있었기에 또한 공감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리즈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사건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모습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법이 하루빨리 변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