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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4 호그와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by miler 2024. 3. 30.

흥미진진한 이야기

해리포터는 마법사입니다. 마법사들은 인간들을 머글이라고 부르고 해리포터의 부모는 볼드모트라는 악한 마법사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부모가 없는 해리포터는 어머니의 언니인 피튜니아 더즐리에게 키워지게 되었고 10살이 되었던 피터는 계속 편지를 받게 되는데 그것도 집 주변으로 부엉이가 계속 편지를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더즐리 가족은 해리포터가 마법사가 되는 것을 막았던 것이었고, 결국 해리포터는 9와 3/4의 기차역을 찾게 되었고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기차 안에서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를 만나게 되고 세명의 친구들은 아주 친한 친구사이가 되었습니다. 

호그와트에 도착하고 방배정을 받게 되었는데 세명의 친구들은 그리핀도르라는 기숙사를 배정받게 되고 이 세명의 친구를 싫어하는 말포이는 슬리데린에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볼트모트라는 사람은 인간으로 치면 범죄자 같은 사람이었고 해리포터의 부모님을 죽게 하면서 결국 자기 자신도 심하게 다치게 되자 숨어서 다시 추종자를 어디선가 만들고 있었고, 해리포터는 그런 희생양 가운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볼드모트는 마법사의 돌을 차지하려고 방법을 만들고 있었고 마법사의 돌은 생명을 넣어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돌이었기 때문에 볼드모트에게는 아주 중요한 돌이었습니다. 

볼드모트는 퀴럴 교수에게 기생하고 있는 상태였고 볼드모트가 해리포터를 없애고 마법의 돌을 가져오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볼드모트는 퀴럴퀼러 교수에게 기생하는 생태였고, 마법사의 돌은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만질 수 있는 물건이었기에 퀼러 교수는 만질 수가 없었고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흥행 & 평가

메타 스코어 65점, 네이버 네티즌 평점 9.37, 관람객 9.41

2001년 말에 개봉하면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로 올랐고 미국과 영국에서도 흥행하면서 1위에 올랐을 정도로였습니다.  해리포터를 못 봤던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들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마치 마이클 조던처럼 농구는 잘 몰라도 마이클 조던은 아는 것처럼 해리포터는 그 당시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해리 포터를 영화화 시킨 감독은 나 홀로 집에를 감독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으로 책의 내용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 영화를 나 홀로 집에 영화처럼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고 아이들을 위한 영화이다 보니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보기 편할 것으로 평가를 했고, 책을 읽고 원작을 좋아하는 팬이 아니더라도 쉽게 접근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영국에서 부모님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이유도 언어를 어려운 단어보다는 쉬운 단어들을 사용하다 보니 어란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긍정적 평가 말고 부정적 평가도 있었는데 영화에서 이름때문에 차별에 대한 문제가 나올 수 있다고 평가했고, 교수진들이 내리는 명령과 벌점에 대해서 문제를 삼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안 좋은 평가가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시리즈 별로 몰입감이 좋고 패러디, 테마파크 같은 상품들이 많은 인기가 있기 때문에 지금 세대에 큰 영향력을 남긴 것 같습니다. 

 

잊지 못할 경험

초등학교때 처음 영화관이라는 곳을 가보고 처음 영화를 본 것이 해리포터였습니다. 그때는 이게 무슨 영화인가 아무것도 몰랐지만 나중에 해리포터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았고 책을 읽지 않았어도 영화를 보는데 큰 지장은 없었고 제 마음속에는 아직도 큰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영화를 해리포터를 봤던게 저한테는 좋은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영화를 좋아하고 보러 가는 게 그런 것 같습니다. 단순히 만화나 다른 영화를 봤었더라면 이렇게 영화를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해리포터의 배우들이 성장해 가면서 저 역시 성장 하였고 해리포터가 다시 리부트 된다고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리포터에 출연했던 분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처럼 시리즈로 나온다면 더 좋을 것 같고, 같이 성장하면서 영화를 본다면 그 아이들에게도 좋은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해리포터에 나왔던 어린 배우들이 불쌍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었겠지만 엄청난 압박감과 부담감이 아이들이 견디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유명한 영화이기 때문에 배우들이 다른 영화를 조금만 못 찍어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이고 배우들에게도 잊지못할 경험이지만 영화를 본 모두가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